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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소관 집행부서가 담당하는 ▲용인미르스타디움 ▲처인성 역사교육관 ▲용인시 평생학습관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 대한 현지 확인을 했다.
이날 현지 확인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내년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둔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준비 상황 전반과 건립 중인 처인성 역사교육관, 용인시평생학습관 관리 운영 실태 및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시설인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장정순 위원장은 “현지 확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른 것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시설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지에 대한 점검의 취지이며 관계자분들이 제시한 의견에 동감하면서 향후 집행부서와 협의를 거쳐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개별 시설 관계자들은 “의회의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운영 중 발생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의회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설치 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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