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6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친절과 청결,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했다. (예천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6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친절과 청결,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되는 법정교육으로 ▲영업자의 서비스 개선과 친절한 손님맞이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 등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등을 안내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관련해 음식점 내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안내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외식업 영업주분들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고 군 차원에서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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