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농어촌 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 행사에 참여했다. (계룡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 3사가 주관하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 행사’에 공동이용망 시범상용화 대상지역을 대표해 참여했다.

농어촌 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 사업은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조속히 제공하기 위해 통신 3사간 무선통신시설을 공동 이용하는 방안으로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상용화 예정이며 도-농간 5G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포용사회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일 열린 시범상용화 행사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및 통신 3사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홍묵 시장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농어촌 5G 공동이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날 비대면 화상통화에서 “계룡시도 스마트도시 조성을 비롯한 지역 5G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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