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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
다음 달 2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학교 앞 투썸플레이스 원광대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상담실은 코로나시기가 길어지면서 청년들의 일자리 감소와 시대 변화에 따른 청년들의 적응 관련 상담을 위해 마련됐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학교 밖에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상담실을 찾는 상담자들에게는 커피 제공과 함께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담소 나누듯 상담을 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최근 박맹수 총장이 상담 현장을 찾아 컨설턴트 및 상담 학생들과 한 자리에서 취업에 대한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지숙 인력개발처장은 “코로나 시대에 청년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 운영함으로써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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