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연화 기자 = 연제구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드림스타트를 만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다음달 7일까지이며 구는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 6편을 선정해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응시자들은 드림스타트를 알게 돼 행복하고 즐거웠던 가족이야기 또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A4용지 1매 정도의 분량으로 자유롭게 작성해 응모신청서와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 드림스타트로 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2007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올해 총 70여개 센터가 전국에서 운영중이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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