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13일간 해운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도태근 초대전 ‘THE POWER OF STEEL’의 작품 중 하나. (해운대 아트센터 제공)

[부산=NSP통신] 김연화 기자 = 도태근 초대전 ‘THE POWER OF STEEL’이 다음달 4일부터 13일간 해운대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그는 비형상들의 대립된 구조로 결합된 철 조각 작품을 통해 재료가 갖는 물성의 변용과 공간해석에 대한 관계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한편 도태근 씨는 현재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 기획위원 및 부산시립미술과 작품추천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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