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가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대전=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박원태)가 지난 18일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발맞춰 관내 취약 대상인 전통시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주남균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팀장, 박황순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연합회장 등 상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관련 당부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전달 ▲상인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태 서장은 “화재 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중요하다”며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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