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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올해 3월에 착공한 영덕읍 남산1리 신축 경로당의 준공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날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의원 및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내빈축하말씀,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과거 남산1리 경로당은 지난 2년간 태풍으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신축으로 인해 침수예방은 물론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을 어르신께 제공하게 됐다. 신축 경로당은 지상1층, 연면적 112제곱미터(34평) 규모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신축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은 물론, 더불어 정을 나누고 정보공유의 장이 되어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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