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보급 혁신사례 경진대회 ‘지역특화작목육성’ 분야 우수 기관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에 선정됐다. (예천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보급 혁신사례 경진대회 ‘지역특화작목육성’ 분야 우수 기관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우수사례를 공모해 서면심사했으며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작목인 ‘쪽파’ 육성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 농촌진흥사업 우수팀 선발대회에서는 식량환경팀이 서류와 발표 심사에서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방식 기술보급 실적에서 호평을 받아 우수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성백경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천군 지역특화작목인 쪽파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직원들 역량을 더 강화시켜 농촌진흥사업 기술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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