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위드 코로나에 따른 코로나19 감염병 검사 폭증을 대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감염병 검사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충원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부의장은 보건복지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떠한 대비를 하고 있느냐”며 질의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검사 폭증에 따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역량에 대해 도민의 대표로서 파악하고 싶다면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길 요청했다.

이에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내 민간 검사 기관도 있어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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