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쌀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광주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형구 본부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광주광역시 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 의장인 평동농협 김익찬 조합장, 유정기 검사국장, 이강안 광주영업부장, 이종훈 단장, 최순동 생명총국장 및 광주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가래떡 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돼 운영되는 날로 광주본부는 매년 지역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가래떡 데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 임직원들은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예쁘게 포장돼 있는 가래떡을 나눠주며 오는 12일 준공하는 광주통합RPC에서 새롭게 선보일 빛찬들 ‘7분도 쌀눈쌀’과 현미를 한번 더 깍은 ‘5분도 현미쌀’을 홍보했다.

강형구 본부장은“과잉생산과 식생활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생산 농업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쌀 식품개발 등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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