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9일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해 복지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금길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김한규 서농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김기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한 후원금 50만원은 추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활용될 예정이다.

금길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후원금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태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워원분들, 서농동 동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