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라이브커머스를 9일 오후 4시에 실시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영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내에서 진행하며,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생중계를 통해 최대 35% 할인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상품은 2021년 햅쌀인 달마지쌀 20kg(정상가 7만원 4만7700원), 달마지쌀 10kg(정상가 3만6720원 2만3760원) 2가지 품목이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인 박서진, 김중연, 나혜진 등이 출연해 ‘영암 한상차림 시식회’를 진행하고 햅쌀과 잘 어울리는 토하젓, 낙지요리, 토하젓 등을 함께 홍보하며 다양한 게임,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의 대표 브랜드 쌀인 달마지쌀 햅쌀을 많은 국민들이 접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달마지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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