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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JB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JB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국세, 지방세를 포함한 세금납부에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전국 전 가맹점 대상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백화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홈)쇼핑, 병원(동물병원), 대학등록금등 주요 10대 업종에서는 2~5개월 전액 무이자할부와 6~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할부가 제공된다.
JB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위축된 고객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어플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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