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8일까지 2021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시민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주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주민 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공동체의 이해와 주민자치 ▲주민참여와 마을자치 등 주민자치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민자치에 대한 개념 이해를 통해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주민과 주민자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통해 주민자치와 공동체, 주민 스스로 따뜻한 동고동락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논산형 주민자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치에 대한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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