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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시장 허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순천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2021년 청소년 인생설계 프로그'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인생설계 프로그램에는 순천여자중학교 2, 3학년 총 161명을 대상으로‘4차산업 직업인과 만남’이라는 주제에 맞춰 강연 및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미를 창조하는 특수분장사, ▲신 문화를 이끄는 크리에이터, ▲재활용품의 새로 쓰임 새활용가, ▲스토리텔링의 시대 웹툰작가, ▲새로운 현실세계 AR/VR전문가로 구성해 학생당 2개의 직업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만나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시 관계자는“4차산업 시대에 유망 직업군을 선택해 전문직업인과 청소년이 소통하고, 앞으로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탐색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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