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선센터개원준비위원회가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난 2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개원준비위원장 혜명스님, 이광헌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대학생의 정신건강문제와 자살문제 등의 심각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서비스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상호협력,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생명보호를 위한 정보의 공유,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정신건강증진 교육 지원 및 협업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내 위기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안전망 구축 등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하게 된다.
혜명스님은 “지역의 대학생들의 생명과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