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군 미력면은 지난 22일 용정중학교 학생과 교사 150여 명과 함께 보성강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미력면 용지교에서 시작해 보성강 주변 5km구간에 버려진 폐비닐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학생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관련하여 홍보 캠페인이 병행 실시됐다.

미력 용정중학교 최진실 선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보성강 주변 환경을 지키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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