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의 노후화된 바닥 샌딩 공사를 완료한 모습.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체육관의 바닥 샌딩 공사를 완료했다.

시설환경 공사는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의 바닥샌딩 벗겨짐 현상 및 코트 라인 재도색 필요 등에 따라 실시했으며 이용객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공사를 실시했다.

새 단장을 마친 공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은 정기 휴관일(매주 월요일)인 18일을 지나 19일부터 정상운영 되며 향후에도 체육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박충서 본부장은 “국민체육센터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다목적체육관이 새 단장 됐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을 지속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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