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덕례리 세미존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가시설물이 국지도 58호선에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아파트 신축공사를 위해 도로 주변에 설치했던 가시설물이 발파하는 과정에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도로를 덮쳐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공사 업체 관계자는 “암석 발파작업 과정에서 가시설물의 축대가 기울어지면서 무너졌다”고 말했다.

공사 업체는 발파 신고를 했고, 붕괴 사고 후 도로 통제 및 도로 주변 약 30여 톤의 암반을 처리하는 중이다.

광양 덕례 주민는 "가시설물 설치시 X반도와 띠장 미설치로 인해 발파시 가시설물이 급격히 무너졌다"며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덕례지구 서희주택조합 관계자는 "더 철저하게 보완하고 개선 사항이 현장에서 빠짐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이중·삼중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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