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7일 경산일원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빛내고, 대구·경북 통합의 의미를 담은 특색있는 성화 봉송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7일 경산일원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빛내고, 대구·경북 통합의 의미를 담은 특색있는 성화 봉송을 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고등부 527명(남 318명, 여 209명)의 선수들이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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