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화교실 댕댕이 퍼스널 트레이닝 포스터.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1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오산 댕댕이 퍼스널 트레이닝’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는 오산시민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1:1 문제행동 교정교육, 산책교육, 사회화교육, 기초교육, 배변교육 등 동영상 교육과 총 3회에 걸친 비대면 1:1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여자는 원하는 교육 일정을 선택해 펫티켓 기초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비대면 1:1 상담을 통해 문제행동 파악 및 필요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주관측인 포레스트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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