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가구 지원을 위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민·관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덕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영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정기, 민간위원장 지만수)는 복지대상가구 지원을 위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민·관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사업경과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례회의, 행복한 곳간 운영활성화 방안, 4분기 활동사항 등의 논의를 통해 협의체 운영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지만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