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용인시의원이 27일 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정책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자영 용인시의원이 27일 오후 3시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자영 의원 진행으로 이날 열린 간담회는 윤원균, 김운봉, 김희영, 김진석 의원과 최홍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임유정 청년네트워크 부위원장, 임정섭·문화진 청년네트워크 위원, 용인시 청년담당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자영 의원은 “청년 정책은 청년 당사자가 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한다"며"조례 제·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의된 내용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제258회 임시회에 조례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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