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역 앞에 만발한 코스모스와 백일홍 꽃밭. (오산시)

(서울=NSP통신) 조현철 기자 =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온 코스모스 꽃밭이 한들한들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오산대역 앞 넓은 공간에 조성된 꽃밭은 봄이면 유채꽃밭이 되었다가 가을이 되면 코스모스와 백일홍 꽃밭으로 변신한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여유를 느끼게 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한다.

오산대역 앞에 만발한 코스모스. (오산시)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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