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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교통안전 저해 요소 제거와 노후·훼손된 교통시설물 점검으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포항시와 협업해 ‘교통안전시설 특별점검 및 정비’ 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북구 지역 도로상에 존재하고 있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불합리한 시설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교차로에 초 근접한 횡단보도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의 지원을 받아 이격설치를 검토하고, 해당 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받아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치안에 힘쓸 예정이다.
박봉수 서장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 분석에 따른 맞춤형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점검을 통해 구조적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고 신속히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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