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예성건설산업(대표 손향기)이 지난 17일 광양시 중마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25상자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어르신지킴이단과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손향기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훈 중마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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