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지난 13일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안동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권용해)는 지난 13일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환경정비를 통해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용해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정비와 환경정비를 자주 해서 방문객들께 편의를 제공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맞아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청과부류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수산부류는 21일 추석 당일 오전 휴무 후 정오부터 정상영업을 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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