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노동조합 윤문삼 지회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간부들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현대제철(004020) 포항공장 노동조합(지회장 윤문삼)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공장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 100여명에게 선재재가 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생필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윤문삼 노동조합 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제철 노동조합은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