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창순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 본부장과 함께 생명나눔운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박창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 우리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며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생명을 나누신 기증인과 그 가족들의 위대한 사랑을 함께 기억하고 긴 시간, 이식을 기다리며 고통 받고 있을 환자들의 마음도 헤아려줄 것”을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이라는 사랑의 약속이 모이고 모이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나아가 세상을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바꿀 수 있으리라 믿으며 경기도민께서도 생명나눔운동에 마음과 뜻을 함께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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