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영덕 화재 수습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화재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영덕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영덕 화재 수습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화재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서영수 상임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화재로 고통을 겪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회복해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 재단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영덕군 문화예술 관련 진흥 사업을 벌이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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