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 보호수 및 주변 시설물 관리·점검에 나섰다.
예전부터 마을 주민에게 여름철 무더위 쉼터이자 회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마을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소로 활용됐던 보호수는 각 마을마다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군은 이러한 보호수의 관리를 위해 오는 9월까지 보호수 생육상태 및 병해충 피해점검, 보호수 입간판 및 노후 울타리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함께 고사지 제거, 외과수술, 줄당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수 점검 및 관리와 함께 산림병해충 방제작업도 실시해 보호수와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도 함께 제거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보호수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소카페 청송군’ 의 소중한 산림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