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서장은 대표(왼쪽 네번째)와 대경ICT산업협회 서상인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엑스코(대표 서장은)는 지난 25일 (사)대경ICT산업협회(회장 서상인)와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2011년 설립해 현재 28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IT·CT 기업의 활발한 교류와 SW융합 육성을 통해 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대구·경북지역 ICT 기업들의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를 지원하고, 대경ICT산업협회는 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회원사 및 관련 기업들의 참가를 독려하기로 했다.

서상인 대경ICT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IT, CT 산업 육성의 계기가 마련되었고, 전시회를 통해 기술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ICT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ICT산업의 경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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