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지난 20일 영암군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아 김영후 대표는 영암군 저소득 노인 150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구마 150박스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다.

김영후 대표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부활동을 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저소득층에 지원을 하여 우리 주변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 이러한 기탁자의 지속적이고 묵묵한 활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