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성광(대표 김종현)는 태인동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55박스(122만 3200원 상당)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전달 된 물품은 태인동사무소에 지정기탁이 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11개소 경로당에 5박스씩 전달 될 예정이다.

김종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과 더운 날씨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 며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수 태인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필요한 식품인 라면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 주신 김종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태인동 경로당 11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 전했다.

한편 성광는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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