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캠핑&그릴(Camping & Grill)’에서 다음달 30일까지 가을 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캠핑&그릴’은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 시크릿 가든에서 프리미엄 캠핑 장비로 직접 캠핑의 묘미를 느끼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 특선 메뉴’는 한우갈비, 소고기 꽃등심, 자연산 송이버섯, 바닷가재, 대하, 활전복, 닭 꼬치, 소시지로 구성된다.

특히 가을 산의 진객으로 불리는 자연산 송이버섯 구이는 특유의 향으로 가을의 향기를 전해준다.

또한 신선한 계절 해산물, 야채, 소시지, 부산 오뎅탕, 볶음밥 혹은 라면&공기밥, 계절과일, 각종 소스류 등 캠핑 바비큐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공통 메뉴로 제공한다.

가을 특선 메뉴 외에 메인을 달리해 3가지 세트도 선보인다.

A코스는 양갈비, 소고기 꽃등심, 활전복을 B코스는 소고기 꽃등심, 활전복을 C코스는 돼지 목살을 메인으로 제공된다.

‘캠핑&그릴’은 천정이 오픈 되는 일명 인디언 텐트 ‘티피 텐트’를 도입해 텐트 내에서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텐트 내에 조리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설치 할 수 있는 스노우 피크의 IGT 테이블과 캠핑용 키친 웨어가 구비되어 있다.

텐트는 5개 동이 설치되어 전체 수용 가능한 인원은 35명이다.

‘캠핑&그릴’은 자연 속에서 프리미엄 캠핑 장비를 이용해 직접 바비큐를 즐기며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해운대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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