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전경. (안양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센터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디자인 포토샵 클래스’를 이달 17일부터 진행한다.

‘실무 디자인 포토샵 클래스’는 포토샵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실무에 필요한 포토샵 교육을 결합한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GTQ 포토샵 1급 취득과 포토샵 실무에 대한 교육을 온라인 ZOOM 방식으로 진행, 학생들의 집중도와 상호작용을 위해 35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되며 재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포토샵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구동해보고 과제물을 수행하는 실습형태로 진행되고 주요 과제물은 SNS 게시물 및 카드뉴스, 디자인 편집기술 등이 제시되며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제작과 연계 또한 가능하다.

실무 디자인 포토샵 클래스 포스터. (안양대학교)

김현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포토샵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마케팅, 홍보,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직무역량강화는 물론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폭넓은 진로탐색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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