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총경 임종명)가 생활정의 치안활동 방안 모색과 단합된 군산경찰을 통해 가장 안전한 군산, 존경과 사랑받는 군산경찰이 되기 위해 현장방문 간담회를 시작했다.

9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임종명 서장은 지난 8~9일 치안 최일선 수송지구대를 시작으로 은파지구대, 나운지구대, 서해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으며 다음주까지 5개 지구대, 14개 파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임 서장은 이번 방문에서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경찰관의 기본덕목을 강조하고 코로나19 방역 실태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하는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명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군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더욱 안전한 군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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