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스타들을 달맞이로 초대해 문탠로드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배우 강석우 안성기 배덕광 구청장과 이용관 집행위원장 (해운대구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팡파르를 올린 가운데 영화배우들이 해운대 달맞이 문탠로드를 찾는다.

5일 오후 1시 열리는 ‘BIFF 스타 문탠로드 걷기’ 행사에는 윤계상 온주완 이미도 차도진 윤서진 등이 참석해 문탠로드에서 팬 사인회를 가진다.

‘BIFF 스타 문탠로드 걷기’ 행사에는 윤계상 온주완 이미도 차도진 윤서진 등이 참석해 문탠로드에서 팬 사인회를 가진다. 사진은 BIFF 개막식에 참석한 온주완(左)과 윤계상(右). (도남선 기자)

또 문탠로드 입구부터 목재데크까지 200m를 걸으며 해운대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행사 후에는 배덕광 구청장 주최로 오찬자리도 마련된다.

해운대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스타들을 달맞이로 초대해 문탠로드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BIFF 스타 문탠로드 걷기’는 어느덧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색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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