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와 지역 특성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울진군 평생학습관을 8월부터 운영한다.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군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와 지역 특성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울진군 평생학습관’ 을 8월부터 운영한다.

‘울진군 평생학습관’ 은 지난 2007년부터 울진군민의 교육·문화·복지를 위해 운영 중인 울진군종합복지회관의 명칭 변경과 사회복지과에서 행정지원과로 관리부서 이관을 통해 기능전환하게 된다.

울진군은 ‘울진군 평생학습관’ 을 통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확대, 평생학습 아카데미 강좌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및 지원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활성화하고, 울진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희망하는 강좌 참여를 통해 즐거움과 실천의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군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학습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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