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가톨릭병원(병원장 신홍식)은 지난 27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1년 기념 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여해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입사한 신규직원이 지난 1년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잘 적응해 온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돌잔치는 선배 직원들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신규직원들의 지난 1년간 근무 소감 발표, 병원장의 축하 말씀,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신홍식 병원장은 “병원의 모든 중심에는 우리라는 생각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칠곡가톨릭병원이 나아가야 할 길을 동행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직원은 병원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입사 1주년 기념 돌잔치 행사뿐만 아니라 근로 조건의 개선 및 다양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근무요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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