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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7일 시립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서부아동호보전문기관의 김천우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유형 및 관련법령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권리 및 보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학대 금지 내용을 담은 서약서를 낭독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방과후 아동돌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아동권리 및 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아동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에는 47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1400여명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돌봄 및 급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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