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룡면이장협의회(회장 백상선), 옥룡면태양광발전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채규)는 진상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전달 된 성금은 진상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진상면사무소에 지정기탁 됐다.

백상선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진상면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하는데 사용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채규 위원장은 “더운 여름 복구작업을 위해 힘쓰는 분들을 위해 사용이 되었으면 한다” 며 “함께 나눔 실천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신 옥룡면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쳐 성금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