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고 군정현안 업무를 공유했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가 16일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고 군정현안 업무를 공유하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현안사업 신속 추진 등 군민생활안정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읍·면장회의는 현안업무와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본청과 읍·면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선7기 4년차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을방송 청취가 가능한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과 ‘홍성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폭염·태풍 등 재해대비’, ‘여름철 환경정비’, ‘지방세 납부 홍보’, ‘제73주년 제헌절 군민 태극기 게양 홍보’등 67건의 안건공유와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되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기 바란다”며 “하반기 사업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 상권을 돕고 폭염·태풍 등 재해대비를 철저히 하는 등 군민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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