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성광(대표 김종현)는 태인동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200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전달 된 성금은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 지정기탁이 돼 야간 봉사활동 시 필요한 조끼 구매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김종현 대표는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서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및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며 “광양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정하신대로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조희수 태인동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광양11자전거봉사대가 든든한 행복지킴이로서 태인동이 더 살기 좋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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