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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2021 상주 오픈테니스대회’가 16일 상주시민운동장 내 테니스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테니스협회,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상주시체육회 및 상주시테니스협회에서 주최ㆍ주관으로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전국 55개팀 3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하며,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들이 남녀부 단식·복식 경기와 혼합복식경기로 나뉘어 기량을 겨루며 전국의 고교와 대학팀, 기업체나 공공기관 소속 테니스팀 등이 대거 참가한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되는 체육대회인 만큼 시민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PCR검사서 제출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관중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대회에 참가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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