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창업센터)이 최근 군산청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참석한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군산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군산 청년활동의 생태계를 구축, 활성화하기 위해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창업센터) △군산시청년협의체 △청년기획단 청기와 △군산청년포럼 △군산청년회의소 △로컬라이즈 등 군산의 대표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뜰은 5개 청년단체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청년의 성장과 군산청년의 안정적 자립에 기여하고자 △군산시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군산 청년 취‧창업 성장지원 △군산 청년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기관(단체)의 공동연구 및 전문교육 연계지원 △지역 내 청년활동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 마련에 대해 협력하고 군산 청년 거버넌스를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산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참여유도, 군산 청년의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청년 정책·역량강화·일자리창출 플랫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창업센터 청년지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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