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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1차 특별조정교부금 5억과 함께 최근 2차 특별조정교부금 20억을 포함해 총 25억원의 2021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5억) ▲소사벌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조성(10억) ▲시도19호선 도로확장공사(10억) 등 지역 현안사업에 투입돼 주민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인다.

이를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강화, 소사벌 상업지역 주차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도19호선 상습 정체구간 해소 등 시민 불편이 완화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시민들께 약속드린 ‘오래도록 살고 싶은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시민들과 소통하며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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