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의정회(회장 주광진)는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현직 군의원들로 구성된 울진군의정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왕피천 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한 지역 현안’ 의견수렴과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청취’ 등 울진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울진군의정회(회장 주광진)는 “울진군의회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조언의 역할을 충실히 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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