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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영덕 창포리 산림생태체험단지 내 해맞이예술관에서 전국서각 유명작가 초대기획 ‘아름다운 동행전’ 을 영덕서각협회(회장 심원섭)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서각예술인 27명을 초대해 문자조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서각, 다양한 색채가 돋보이는 회화서각, 현대적인 입체서각 등 54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덕군은 지난 2014년 해맞이예술관을 개관하면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서각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한 분야가 되고 서각을 통해 지역인들의 작품에 다양성과 영덕을 찾는 모든 이들에 현실의 분주함으로부터 잠시나마 휴식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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